[픽! 대전] 한밭수목원에 100만 송이 장미 만개

정윤덕 2021. 5.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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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전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에 1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과 서원의 620m 장미거리는 해마다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관람객이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아와 장미 향에 흠뻑 취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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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에 활짝 핀 100만 송이 장미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전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에 1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과 서원의 620m 장미거리는 해마다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관람객이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다.

지난해보다 꽃 피는 시기가 빨라져 지난달 말 개화를 시작했으며 이번 주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정도로 만개했다.

100만 송이 장미 만개한 한밭수목원 장미원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아와 장미 향에 흠뻑 취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정윤덕 기자, 사진 = 대전시 제공)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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