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대전] 한밭수목원에 100만 송이 장미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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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전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에 1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과 서원의 620m 장미거리는 해마다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관람객이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아와 장미 향에 흠뻑 취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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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전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한밭수목원에 100만 송이 장미가 활짝 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밭수목원 동원에 위치한 장미원과 서원의 620m 장미거리는 해마다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관람객이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다.
지난해보다 꽃 피는 시기가 빨라져 지난달 말 개화를 시작했으며 이번 주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정도로 만개했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찾아와 장미 향에 흠뻑 취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정윤덕 기자, 사진 = 대전시 제공)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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