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안무 중 '얼음'이 된 사람? [TD습격영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박상후 기자가 그룹 블리처스(BLITZERS) 멤버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크리스, 샤, 루탄, 우주)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블리처스 멤버들은 활동곡들의 포인트 안무, 엔딩 포즈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박상후 기자가 직접 '브리드 어게인' 안무와 포즈를 배우며 멤버들과 함께했다.
블리처스는 지난 12일 첫 번째 EP '체크 인(CHECK-IN)'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버스나 비행기에 처음 올라타는 순간, 여행지에서 호텔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처럼 블리처스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곧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은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10~20대에는 신선함을, 30대 이상의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감정을 전한다.
특히 블리처스는 '브리드 어게인'을 통해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 멀어져 있지만, 반드시 다시 만나 같은 공간에서 마음껏 숨 쉬며 실컷 뛰노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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