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임명 강행은 오만과 독선"..김오수 송곳 검증 예고

이현영 기자 입력 2021. 5. 15.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를 찾아 총리와 장관 임명에 항의하는 긴급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대여 투쟁 강도를 더 끌어 올리겠다는 국민의힘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 사이 거친 설전까지 벌어지면서 여야 관계는 더 복잡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조국 전 장관 사태 당시 법무차관이던 김 후보자가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 제안 등 친정권 행보를 보인 건 아닌지, 검찰총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청와대를 찾아 총리와 장관 임명에 항의하는 긴급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여야는 이달 말에 있을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다시 부딪칠 걸로 보입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바깥 분수대 앞에 국민의힘 의원 80여 명이 모였습니다.

총리와 장관 임명 강행은 청와대와 여당의 오만과 독선이자 인사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국민의힘 원내대표 : 청와대의 각본과 감독하에서 민주당이 그 배후로 등장해서 실천에 옮긴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던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대여 투쟁 강도를 더 끌어 올리겠다는 국민의힘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 사이 거친 설전까지 벌어지면서 여야 관계는 더 복잡해졌습니다.

[문정복/민주당 의원 : 야!]

[류호정/정의당 의원 : 야? 우리 당이 만만해요? 저기다가는 한마디도 못 하면서 여기 와서 뭐 하시는 거예요?]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부인의 밀수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발언하자 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류호정 의원과 충돌한 겁니다.

여야는 이달 말로 예정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다시 맞붙을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조국 전 장관 사태 당시 법무차관이던 김 후보자가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 제안 등 친정권 행보를 보인 건 아닌지, 검찰총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저작권자 SBS & SBS Digital News Lab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