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100억대 집에 10억 호가하는 작품 수집..역시 '영앤리치'(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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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억 소리' 나는 미술작품 콜렉터로 선정됐다.
태양은 집이 갤러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술 작품을 많이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차트를 달리는 여자'는 앞서 태양이 공개했던 집을 재조명하며 벽에 걸린 데이비드 호크니의 '봄' 시리즈 두 작품의 추정 거래가가 약 5천만원에서 7천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현재 태양이 아내 민효린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은 100억대 펜트하우스이기에 진정한 '영앤리치'의 면모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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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태양이 '억 소리' 나는 미술작품 콜렉터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연예계 대표 수집가들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15위에서 9위까지 공개된 가운데, 9위를 차지한 그룹 빅뱅 태양이 화제를 모았다.
태양은 집이 갤러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술 작품을 많이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차트를 달리는 여자'는 앞서 태양이 공개했던 집을 재조명하며 벽에 걸린 데이비드 호크니의 '봄' 시리즈 두 작품의 추정 거래가가 약 5천만원에서 7천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 비디오 아트 창시자 故백남준 작가의 작품 '수사슴'도 집에 전시됐는데, 해당 작품은 무려 6억 6천만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태양이 현대 미술 거장 이우환 화백의 '바람' 시리즈도 갖고 있는데, 해당 시리즈는 10억에서 16억원 사이에서 거래된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태양이 아내 민효린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은 100억대 펜트하우스이기에 진정한 '영앤리치'의 면모를 인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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