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미모의 여동생 공개..광고 촬영 기념 옷 선물 플렉스(내 딸)[결정적장면]

이하나 입력 2021. 5. 15.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지윤이 미모의 동생을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은 동생과 티격태격하며 현실 자매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제가 광고를 찍지 않았나. 동생에게 옷을 플렉스 해주는 날이다. 중요한 건 동생과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며 동생을 공개했다.

홍지윤은 동생의 집에서 없어졌던 물건이 나오자 화를 참으며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동생을 위해 알리오 올리오와 오징어 볶음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지윤이 미모의 동생을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은 동생과 티격태격하며 현실 자매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제가 광고를 찍지 않았나. 동생에게 옷을 플렉스 해주는 날이다. 중요한 건 동생과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며 동생을 공개했다.

옷 매장에 방문한 자매는 서로 다른 패션 스타일로 티격태격했다. 홍지윤은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편한 의상을 좋아하는 반면, 동생은 파스텔 계열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선호했다.

자매는 서로가 고른 옷을 입었다. 동생이 골라준 첫 번째 옷을 입고 나온 홍지윤은 “시골 아가씨냐”라고 탄식했고, 동생도 “이걸 입고 다닌다고?”라고 당황했다.

두 번째 옷에서도 홍지윤은 “무슨 일이야 진짜”라고 놀랐고, 동생도 “옛날 엄마 앨범에서 본 것 같다”고 복고풍 의상에 탄식했다. 이후 고민 끝에 동생은 홍지윤이 골라준 복고풍 의상을 선택했다.

홍지윤은 학교 때문에 따로 사는 동생 집에 방문했다. 홍지윤은 동생의 집에서 없어졌던 물건이 나오자 화를 참으며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동생을 위해 알리오 올리오와 오징어 볶음을 준비했다. 그러나 ‘미스트롯2’ 내 요리 공식 꽝손인 홍지윤은 설탕과 올리브유 양 조절을 실패해 다시 한번 요리를 망쳤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