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안남았.." 신고은, ♥윤종화와 웨딩사진 공개

김현록 기자 2021. 5.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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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34) 윤종화(41)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신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 윤종화와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드레스 차림의 신고은, 크림색 슈트를 입은 윤종화는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고은은 "일주일도 안 남았... 내가 가긴 가나 보오......"라며 성큼 다가온 결혼식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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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화(왼쪽)와 신고은. 출처|신고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신고은(34) 윤종화(41)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신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 윤종화와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드레스 차림의 신고은, 크림색 슈트를 입은 윤종화는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고은은 "일주일도 안 남았... 내가 가긴 가나 보오......"라며 성큼 다가온 결혼식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미유스튜디오 고마워요 대표님믿고 광주까지 다녀온 보람이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MBC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종화와 오는 5월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에 따르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해 6월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1년간 교제해 왔다.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린 신고은은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많지만, 조심스럽게 그리고 또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현 상황에 맞게 가족분들과 작고 행복하게 식을 진행하려합니다"라고 밝혔다.

▲ 윤종화(왼쪽)와 신고은. 출처|신고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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