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끈 드레스에 가죽 부츠..반항미 '폴폴'

마아라 기자 2021. 5. 15.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엘르는 6월호 커버를 장식한 로제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제는 솔로 앨범 'R'의 선주문량이 50만장 이상을 기록하고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기록을 세운 것에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엘르 매거진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엘르는 6월호 커버를 장식한 로제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제는 평소와 달리 잔머리가 자연스럽게 나온 올림 머리를 연출했다. 여기에 로제는 흰색 끈 드레스에 가죽 미들 부츠를 신거나 흰색 셔츠와 오버핏 재킷, 골드 초커를 매치해 반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제는 솔로 앨범 'R'의 선주문량이 50만장 이상을 기록하고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빌보드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기록을 세운 것에 소감을 전했다.

로제는 "사실 부끄럽다는 마음이 크다. 첫 솔로 활동이었던 만큼 내 눈에는 부족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며 "그럼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 다음 기회가 온다면 더 유연하게, 즐기며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를 들을 때 이 아티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감정과 이야기를 알아채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라며 "그런 만큼 내가 노래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것 또한 잘 전달되면 좋겠다.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제 솔로 곡 '온 더 그라운드'는 미국을 비롯해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관련기사]☞ "네 남친들 다 나랑 잤어, 쓰레기 걸러준 것"…절친의 고백"셋이서 연애한듯"…176㎝ 아내와 168㎝ 남편의 속사정양아버지가 딸 학대, 친구는 성폭행…숨진 채 발견된 여중생 둘김소현, 가슴선 드러낸 '298만원' 파격 드레스…"어디 거?""파출부도 없니?…다 죽여버린다" 벤츠 주차 갑질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