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MBN] 수경의 단호한 한마디

2021. 5. 15. 00: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보쌈 운명을 훔치다 (15일 土 밤 9시 40분)

난처한 상황에 처한 바우(정일우)와 수경(권유리) 앞에 대엽(신현수)이 나타난다. 대엽은 수경에게 자신과 함께 돌아가자고 청하지만, 수경은 이제 자신은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차돌(고동하)에게 수경의 자초지종을 알게 된 바우는 수경을 데려오고자 오히려 대엽과 대치한다.

이어 이이첨(이재용)이 수경을 살해하려고 보낸 가병들이 수경을 찾아내 납치하고, 바우와 대엽은 합심해 그녀를 구출한다. 수경을 구출하며 대엽은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바우는 대엽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치료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모든 사실은 광해군(김태우)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고 그는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