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분식 한 상 차린 접시 가격..무려 "127만원" ('연중 라이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유명 식품기업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명품 그릇이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의 컬렉션 순위가 공개됐다.

해당 차트 13위에 오른 함연지는 핸드메이드 그릇부터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 H사의 그릇까지 다양하게 모았다.

특히 순대 등을 담은 H사 그릇이 화제였는데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분식 한 상을 차린 접시의 총 가격은 약 127만원에 달했다.

또 함연지는 세계 3대 명품 도자기이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그릇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가보로 물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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