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김다현→김태연 스승의 날 이벤트에 "너무 귀해" 찐 감동(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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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김다현, 김태연이 장민호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은 '미스트롯2' 마스터로 참여했던 장민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너희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 안 해? 태연이가 뒤에서 웃는 건 태연이인 줄 진짜 몰랐다. 그렇게 허술할 줄 몰랐다"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김다현, 김태연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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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이 장민호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은 ‘미스트롯2’ 마스터로 참여했던 장민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매니저와 함께 숲 경관이 돋보이는 식당에 도착했다. 매니저는 “여기가 대추차, 쌍화차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런데서는 따뜻한 차를 마시기 좋은 신선함이 있지 않나”라며 어색한 연기를 한 뒤 약속대로 자리를 비웠다.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은 미리 도착해 숨어 있었다. 김태연은 특유의 웃음 소리로 신호를 줬지만 장민호는 돌아오지 않는 매니저에게 전화로 재촉을 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다. 결국 김태연은 카네이션 모양 머리띠를 하고 장민호에게 다가가 소리를 쳤고, 장민호는 화들짝 놀랐다.
장민호에게 ‘파트너’를 개사한 ‘마스터’로 노래 선물을 한 세 사람은 꽃 목걸이와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장민호는 “진짜 뿌듯하더라”고 감동했다.
장민호는 “너희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 안 해? 태연이가 뒤에서 웃는 건 태연이인 줄 진짜 몰랐다. 그렇게 허술할 줄 몰랐다”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김다현, 김태연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흐뭇해 했다. 영상을 보던 장민호는 "너무 귀하더라. 편지 한 통 한 통이"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경연 때는 당락이 매일 결정되기 때문에 너희들의 이런 웃음을 볼 수가 없었다. ‘내 딸 하자’를 하면서 얼굴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거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잘 이겨내서 너희들이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내가 경험이 있으니까”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때 김태연은 평소 목이 잘 쉰다고 고백하며 장민호의 목관리 비법에 대해 물었다. 장민호는 “먼저 이런 질문을 해줘서 고마워. 늘 얘기 해주고 싶었다. 태연이가 판소리를 하다 보니까 압으로 노래를 할 때가 많다”며 “예능을 할 때 소리를 과하게 지르면 성대 마찰이 엄청 심하다. 그러다 결절이 오는 건데, 웃을 때 지금처럼 웃으면 안 된다. 말을 할 때 최대한 천천히 해라. 다현이도 판소리 하니까 마찬 가지다”고 현실 조언을 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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