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내 박하선? 올드카 타는 내가 좋다고"(편스토랑)

김정호 2021. 5. 14.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를 하려다가 아내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기 위해 움직였다.

이어 류수영은 "(아내가) 그 차를 좋아한다. 그 차를 타는 제가 좋았단다. 데뷔하고부터 탔으니 꽤 오래 탔잖나. 그걸 잘 닦아 타고 다니는 내가 좋았단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뷔하고부터 탔으니 꽤 오래 탔다. 아내가 좋아한다"
배우 류수영/사진=KBS 2TV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를 하려다가 아내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기 위해 움직였다. 이에 류수영은 "라디오 DJ 남편은 이 정도 해야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라디오를 들으며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간 류수영은 틈틈이 라디오 사연에 집중했다.

라디오방송에서 박하선은 14년 탄 첫 차를 폐차했다는 청취자에게 "저희 집도 그런 차가 있어 시골에 가져다 놨다. 같이 사는 분이 아까워 하고 그랬다"고 공감을 샀다. 이를 들은 류수영은 자신이 간접적으로 언급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류수영은 "(아내가) 그 차를 좋아한다. 그 차를 타는 제가 좋았단다. 데뷔하고부터 탔으니 꽤 오래 탔잖나. 그걸 잘 닦아 타고 다니는 내가 좋았단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9시 4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