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글도시' 선포.."외솔 최현배 선생 정신 계승"
주아랑 2021. 5. 14. 23:47
[KBS 울산]
울산 중구가 한글도시 선포식을 열고 한글도시로서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에서 중구는 한글도시 선언문을 통해 외솔 최현배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한글사랑 추진위원회 구성, 한글 정책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한글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부터 '한글도시'를 선언한 중구는 원도심과 외솔기념관을 엮은 한글·역사·문화특구 지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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