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충재, 기안84표 도시락에 "세상에..전투식량 같았다"

이게은 2021. 5. 14.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디자이너 김충재를 위해 김밥을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김충재가 나들이를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밥 말기에 도전한 기안84는 재료가 튀어나오고 터지자, 아예 주먹밥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식사 시간, 김충재는 기안84표 도시락을 보고 "세상에, 와 이건 뭐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웹툰 작가 기안84가 디자이너 김충재를 위해 김밥을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김충재가 나들이를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밥 말기에 도전한 기안84는 재료가 튀어나오고 터지자, 아예 주먹밥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판단에 김밥들을 프라이팬에 넣어 볶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시락에 정성스레 담았다.

이후 김충재와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여주로 떠났다. 식사 시간, 김충재는 기안84표 도시락을 보고 "세상에, 와 이건 뭐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투식량 같았다. 너무 맛이 많이 들어와서 뭘 느껴야 되지 싶었다. 먹을만하긴 했다. 밤까지 배가 안 고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