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럼블 스테이지 개막전 승리한 '갈라' "담원 기아 밴픽 신경 많이 썼다"

이한빛 2021. 5. 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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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갈라'가 담원 기아전을 대비해 밴픽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1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를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담원 기아와 RNG는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들로 예상됐던 만큼 럼블 스테이지에서의 맞대결부터 크게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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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갈라'가 담원 기아전을 대비해 밴픽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이 1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를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는 "승리해서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원 기아와 RNG는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들로 예상됐던 만큼 럼블 스테이지에서의 맞대결부터 크게 주목 받았다. '갈라'는 담원 기아전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자 "밴픽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담원 기아가 요즘 어떤 챔피언을 선호하는지, 어떤 챔피언을 먼저 가져갈지 등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갈라'는 아군 조합에 대해선 "그라가스-노틸러스가 있기 때문에 CC기가 많았다. 초반에 불리해도 기회를 잡으며 한타를 천천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RNG는 1일차 4경기에서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C9)을 상대하게 된다.

*이미지 출처=MSI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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