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노코멘트-보여줄게, 5주차 위클리 파이널 합류(종합) [PWS]

임재형 2021. 5. 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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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와일드카드전에서 한국 팀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담원, 노코멘트, 보여줄게가 꾸준한 활약으로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경기를 펼칠 기회를 잡았다.

담원, 노코멘트, 보여줄게는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5주차 와일드카드전서 '톱4'에 오르면서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국 3팀 외에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화이트카드가 파이널 티켓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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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로키' 박정영.

[OSEN=임재형 기자] 마지막 와일드카드전에서 한국 팀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담원, 노코멘트, 보여줄게가 꾸준한 활약으로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경기를 펼칠 기회를 잡았다.

담원, 노코멘트, 보여줄게는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1 5주차 와일드카드전서 ‘톱4’에 오르면서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국 3팀 외에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화이트카드가 파이널 티켓을 차지했다.

‘미라마’ 전장에서 펼쳐진 전반전에서는 노코멘트가 일찌감치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노코멘트가 1, 2라운드 연속 치킨으로 먼저 달아나자, 다른 팀들은 남은 3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격돌했다. 4라운드까지는 한국 팀들의 강세가 지속됐다.

3라운드 오피지지의 치킨에 이어 4라운드에서는 담원이 치킨을 뜯고 파이널 진출 확률을 늘렸다. 4라운드 마지막 4파전에서는 한국 2팀(담원 아프리카), 일본 2팀(리젝트 E36)이 대결했다. 담원과 아프리카의 운명은 위치 때문에 갈렸다. 아프리카는 일본 팀 사이에 끼면서 4위로 탈락했다. 그 사이 점자기장에 먼저 자리 잡은 담원은 남은 적들을 소탕하고 4라운드 치킨을 차지했다.

5라운드는 처음으로 해외 팀이 치킨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화이트카드였다. 이번 매치에서도 아프리카는 ‘톱4’까지 살아 남았다. 그러나 1명만 살아 남은 아프리카는 수적 열세 때문에 4위로 탈락했다. 신중하게 경기에 임한 화이트카드는 강력한 경쟁자인 V3 폭스의 전력이 약화되면서 치킨를 획득할 수 있었다.

마지막 6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소스노브카 아일랜드’ 방향으로 이동했다. 마지막 라운드의 치킨 기회는 오피지지, 리젝트, 보여줄게가 잡았다. 치킨을 획득하면 파이널 무대 진출이 가능했다. 주도권을 쥔 팀은 보여줄게였다. 수적 우위와 함께 적들을 압박했다. 결국 보여줄게는 남은 적들을 제거하고 파이널 무대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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