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이탈리아 외교장관 통화.."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이 14일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마이오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다.
두 장관은 양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한국과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주요 다자협의체를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정의용 장관이 14일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마이오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다.
두 장관은 양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한국과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주요 다자협의체를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한국이 다음 달 영국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여해 보건, 기후변화 등 국제 현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두 장관은 또 오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1년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크고 비싼 LLM 대신 가성비 높은 sLLM”... 빅테크 개발 전쟁에 韓 기업들도 동참
- 전기차 주춤하자 배터리 투자 축소… 양극재도 동참
- 신용 1등급도 주담대 4%대… 대출금리 다시 ‘꿈틀’
- "재건축은 어렵고, 신축은 비싸고"… 수요 몰리는 준신축
- [단독] 장윤정 한남동 집 120억에 팔렸다…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
-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전담 ‘A선행연구팀’ 만들었다
- [인터뷰] 창업 2년 만에 기업가치 ‘4000억’ 대박낸 서울대 교수… 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 “AI
- 가정의 달 5월, 車 사볼까… 현금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
- [우리 곁의 외국인]②오징어순대도 외국인 손맛…“유학생 없으면 지방 전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