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양지은, 데뷔곡 '사는 맛' 열창→장민호·도경완 극찬 세례

박상후 기자 2021. 5. 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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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에서 가수 양지은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윤태화, 황우림, 마리아 등이 스승님만을 위한 효도쇼를 선사했다.

이날 양지은은 '미스트롯2' 우승 특전으로 조영수의 곡을 받았다.

양지은의 무대를 본 장민호는 "전국 양지은 팬분들의 핸드폰 배터리가 계속 닳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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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내 딸 하자'에서 가수 양지은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윤태화, 황우림, 마리아 등이 스승님만을 위한 효도쇼를 선사했다.

이날 양지은은 '미스트롯2' 우승 특전으로 조영수의 곡을 받았다. 조영수는 "원래 곡 쓰는 것보다 작업시간이 길어졌다. '이제 나만 믿어요'만큼 됐으면 좋겠다. 다행히 너무 잘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가장 떨리는 이유는 내가 노래는 못하지만, 곡 탄생의 순간 그때의 감정을 재현하고자 한다"라며 신곡 '사는 맛'을 피아노 반주와 함께 불렀다. 이를 들은 양지은은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사는 맛'은 악 리듬인 굿거리 장단을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현악기와 관악기의 풀 오케스트라가 더해진 곡이다. 양지은 전매특허라 평가받는 한 서린 보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그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깊은 보이스를 선사하며 이목을 끌었다. 양지은의 무대를 본 장민호는 "전국 양지은 팬분들의 핸드폰 배터리가 계속 닳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도경완도 "한 번 들으면 계속 중독된다"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내 딸 하자 | 양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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