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두산, SSG에 6-3 역전승..김강률 1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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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7회 빅이닝을 만들며 SSG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최용제의 동점 적시타와 허경민의 결승 희생플라이 등을 앞세워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6회까지 SSG선발 문승원의 호투에 눌려 1-3으로 끌려가던 두산은 7회 투수가 바뀌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SSG의 바뀐투수 장지훈을 상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최용제가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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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최용제의 동점 적시타와 허경민의 결승 희생플라이 등을 앞세워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마무리 김강률은 1이닝 무실점 역투로 10세이브를 기록했다.
6회까지 SSG선발 문승원의 호투에 눌려 1-3으로 끌려가던 두산은 7회 투수가 바뀌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SSG의 바뀐투수 장지훈을 상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최용제가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찬스에서 허경민의 희생플라이로 4-3 역전에 성공한 뒤 박건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달아났다.8회에도 귀중한 추가점을 올리며 승리를 매조지했다.
SK는 선발 문승원이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고도 구원 실패로 패배해 아쉬움을 삼켰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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