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해상서 조업하던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박천수 2021. 5. 14. 22:12
[KBS 제주]
오늘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19km 해상에서 조업하던 29톤급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5백 톤급 경비함정 등을 보내 승선원 9명 모두를 구조정으로 안전하게 옮긴 뒤 해당 선박을 한림항으로 끌고 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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