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51살 미혼 김승수에 볼 발그레..이유리 "이런 모습 처음"

서유나 입력 2021. 5. 14.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자가 51살 미혼 김승수의 등장에 볼을 붉혔다.

이에 김승수는 "올해 51살"이라고 답했고, 이영자는 다시 "결혼 안 했냐"며 결혼 유무를 물었다.

이영자는 이런 김승수에게 "찌찌뽕"이라며 이유리를 너머로 손가락을 내밀었다.

한편 김승수는 이영자에게 손가락을 내밀어 응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영자가 51살 미혼 김승수의 등장에 볼을 붉혔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79회에는 중년의 박보검 김승수가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승수가 등장하자마자 "초면에 죄송한데 올해 몇 살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승수는 "올해 51살"이라고 답했고, 이영자는 다시 "결혼 안 했냐"며 결혼 유무를 물었다. 김승수는 "안 한 게 아니라 못 했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이런 김승수에게 "찌찌뽕"이라며 이유리를 너머로 손가락을 내밀었다. 이에 이유리는 "영자 언니 스튜디오에서 볼 빨개진 거 처음 본다"며 은근히 몰아갔고, 이영자는 "나는 괜찮으니 승수 씨 설득을 해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승수는 이영자에게 손가락을 내밀어 응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편셰프들은 "어떻게든 이루어졌음 좋겠다"며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줬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