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부에 17개 사업 5,810억 원 국비 지원 요청
이상준 2021. 5. 14. 21:55
[KBS 부산]
부산시가 기획재정부와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에 17개 사업, 5천 810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부산시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부산시청을 방문한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부산 산업단지 대개조 천 945억원 등 17개 사업, 5천 810억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지역 현안사업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기재부 심사를 거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기재부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을 돌며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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