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하하, 스타일 지적에 폭주 "나 엄기준 같지 않아?"

김은정 2021. 5. 14.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자기 모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일일신선으로 찾아왔다.

효정은 자신이 만든 애교송 '오또케송'을 불러 신선들을 웃게 했다.

"오늘따라 아버지 같다"면서 놀림을 받은 하하는 카메라 앞으로 돌진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후 "엄기준 닮지 않았냐"면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모두가 부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하하가 자기 모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는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일일신선으로 찾아왔다.

이날 '연예계 대표 웃는 얼굴' 효정은 "웃는 것 힘들지 않다. 이미 광대가 올라가 있다"고 밝히며 자연스러운 미소임을 밝혔다. "빵, 면 같은 탄수화물을 좋아한다"는 효정은 "망원동, 연남동 등의 맛집 에서 줄 서서 기다려서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학로 거리에서 이동하던 중 길가의 연인들을 발견한 성시경은 "세상이 멸망해도 데이트는 해야지"라고 탄식했다.

효정은 자신이 만든 애교송 '오또케송'을 불러 신선들을 웃게 했다. 김종국과 성시경은 "음원을 내라"고 용기를 줬고, 특히 김종국은 "노래방에 들어가면 남자들이 엄청 불러줄 거"라고 예측했다.

"오늘따라 아버지 같다"면서 놀림을 받은 하하는 카메라 앞으로 돌진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후 "엄기준 닮지 않았냐"면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모두가 부정했다. 이에 하하는 "다음 주를 기대하라"면서 변신을 예고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