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등 전국 12개 시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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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를 중심으로 전국 12개 시장·군수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결의대회에서 12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2명, 시장․군수 12명, 시․군 의회 의장 12명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포함된데 대해 성토하고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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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광장 등에서 결의대회..."19대 대통령 공약 이행하라"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천안시를 중심으로 전국 12개 시장·군수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12개 시군 협력체는 14일 국회의사당 광장과 산림비전센터서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됨에 따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열렸다.
결의대회에서 12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2명, 시장․군수 12명, 시․군 의회 의장 12명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포함된데 대해 성토하고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12개 시군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여 300만명의 서명부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달성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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