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집2' 김희원, 주식투자 5만원 수익 "정보 안 알려줘"[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5. 14.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 2'에서 김희원이 첫 개미 투자자 도전에서 5만 원의 수익률을 냈다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이 김희원의 주식 공부 이야기를 폭로했다.

김희원은 "무슨 5만 원이야. 100만 원. 100만 원 투자해서 5만 원 올랐다고 했잖아"라며 "궁금하지? 내가 알려줄 줄 알고. 오만 원이 땅 파면 나오는 줄 알아. 나중에 부러워할 테니까 그런 줄 알아"라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수익률 5% 상품에 거들먹 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바퀴 달린 집2' 방송 화면

'바퀴 달린 집 2'에서 김희원이 첫 개미 투자자 도전에서 5만 원의 수익률을 냈다고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2'에서는 배우 전혜진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이 김희원의 주식 공부 이야기를 폭로했다.

성동일은 "얘(김희원)가 요즘에는 또 주식 공부를 해. 어디 투자를 꽤 하나 봐. 일단 통장 만드는 법부터 알아야겠다고 하더니 돈을 넣었다 뺏다 하는 방법을 모르겠대. 투자를 꽤 했나 봐. 오만 원인가?"라며 놀렸다.

김희원은 "무슨 5만 원이야. 100만 원. 100만 원 투자해서 5만 원 올랐다고 했잖아"라며 "궁금하지? 내가 알려줄 줄 알고. 오만 원이 땅 파면 나오는 줄 알아. 나중에 부러워할 테니까 그런 줄 알아"라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수익률 5% 상품에 거들먹 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기사]☞ 벽면에 女나체 사진..갓세븐 제이비, 외설 라방 논란
구혜선 그림이 학원생 수준? 진중권 '후지세요' 독설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박수홍 친형 '박수홍이 1년에 2억만 받아? 우회적 지급있었다'[인터뷰②][★FOCUS]
'인기상 1위' 서예지, 결국 백상 불참..연이은 논란 부담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