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엑스포과학공원에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박종명 2021. 5. 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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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7일부터 서북부권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엑스포과학공원(유성소방서 뒤쪽)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3개 권역의 임시선별검사소 설치로 대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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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검사소 위치도 / 대전시청 제공

서북부권 시민 이용 편의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시는 오는 17일부터 서북부권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엑스포과학공원(유성소방서 뒤쪽)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주말에는 낮 12시~오후 4시 운영된다.

시는 앞서 설치된 한밭운동장, 관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만 1426건을 검사해 123건의 숨은 확진자를 찾아냈다.

허태정 시장은 "3개 권역의 임시선별검사소 설치로 대전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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