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엄태구에 러브콜 "요즘 좋아하는 배우" ('연중 라이브')

2021. 5. 14. 21: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승우가 엄태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배달의 연중'에서는 배우와 예능을 넘어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김승우를 만났다. 김승우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애시발.(점)'을 통해 첫 웹드라마 연출을 맡았다.

이날 김승우는 자신의 작품에 꼭 출연시키고 싶은 배우로 "요즘 그 친구 좋다"며 엄태구를 언급했다.

이어 김승우는 엄태구를 향해 "요즘 조금 바쁘신 거 같은데 제가 혹시라도 엄태구 씨를 생각하면서 좋은 글을 쓴다면 함께 해달라"며 영상 편지를 띄웠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