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라디오 매일 들어"..달달한 사랑꾼[M+TV컷]

이남경 2021. 5. 14.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해 자랑한다.

이날 류수영이 공개한 초간단 식빵 요리는 아내 박하선에게 해준다는 사랑의 참깨 토스트, 브런치 카페 메뉴 뺨치는 비주얼의 프렌치토스트, 도경완 딸 하영이도 반한 에그마요 샌드위치다.

이영자가 "박하선은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지 않냐"고 묻자 류수영은 "아내가 오히려 그런 애교는 더 많다. 아내가 기분 좋으면 춤도 춰준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해 자랑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뛰어난 요리 실력과 살림 솜씨를 자랑하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식빵 요리를 공개한다.

이날 류수영이 공개한 초간단 식빵 요리는 아내 박하선에게 해준다는 사랑의 참깨 토스트, 브런치 카페 메뉴 뺨치는 비주얼의 프렌치토스트, 도경완 딸 하영이도 반한 에그마요 샌드위치다. 특히 ‘참깨 토스트’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은 먹어본 적 없는 토스트일 거다. 내가 가족들에게만 해주는 특별한 토스트다”라고 해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특별한 토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류수영은 요리를 준비하던 중 다급하게 뭔가를 잊은 듯 주방에 있는 라디오를 켠다. 아내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을 시간이었던 것. 류수영은 “아내 라디오는 거의 매일 듣는다”라며 지독한 아내 사랑을 드러낸 한편 “그런데 싸운 날은 안 듣는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준다. 이어 류수영은 “다투고 나간 날 들어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목소리가 어두운 거 같더라. 그래서 사연 보내서 미안하다고 할까 고민하기도 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아내의 라디오를 듣고 기분이 한껏 좋은 듯 요리를 하는 와중에 카메라를 향해 수시로 윙크를 날리는 등 잔망 넘치는 애교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지배인 허경환이 “방금 뭐였나? CG였나?”라며 의아해했을 정도다. 이에 스페셜MC 현영은 “평소에 아내에게도 저렇게 해주냐”며 궁금해한다.

이영자가 “박하선은 오글거리는 거 싫어하지 않냐”고 묻자 류수영은 “아내가 오히려 그런 애교는 더 많다. 아내가 기분 좋으면 춤도 춰준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류수영은 아내의 애교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 모습을 떠올리는 듯 행복해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