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MF 크로스,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격리

이형주 기자 2021. 5. 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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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이렇게 안 풀릴 수 없다.

레알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현재 격리 상태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밀접 접촉했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선수 본인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레알의 입장문처럼 본인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은 다행이나, 레알은 다가오는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크로스를 기용하기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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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이렇게 안 풀릴 수 없다. 

레알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현재 격리 상태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과 밀접 접촉했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선수 본인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레알의 입장문처럼 본인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은 다행이나, 레알은 다가오는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크로스를 기용하기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알에 또 하나의 악재다. 우승 경쟁에서도 힘을 발휘하기 힘들게 됐다.

레알은 올 시즌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유스팀인 카스티야에서 안토니오 블랑코, 미겔 구티에레스, 마빈 박 등 선수들을 콜업해 쓰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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