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방역 수칙 외면 인력시장' 후속 대책 마련

정상빈 2021. 5.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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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외국인 노동자의 코로나19 확진이 속출하고 있는 강릉시의 직업소개소 주변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강릉시가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내일(15일) 오전 5시부터 점검반 17명을 구성해, 직업소개소 69곳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와 명부 작성 여부 등 방역수칙 전반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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