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4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날보다 18명 늘어

김윤수 기자 2021. 5.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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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247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231명, 지난 7일보다 242명이었다.

이날 자정까지 서울에서 250명 이상이 신규 확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2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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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강원 인제군의 한 고교에 재학 중인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마련, 학생과 교사 등 313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247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229명)보다 18명 늘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236명이었던 일주일 전인 지난 7일보다 11명 늘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전날 231명, 지난 7일보다 242명이었다. 이날 자정까지 서울에서 250명 이상이 신규 확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2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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