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크로스,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레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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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레알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80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레알이 78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주전 미드필더 크로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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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니 크로스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엔 비상이 걸렸다.
레알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레알은 치열한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점 80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레알이 78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매 경기 결승전과 같다.
하지만 이렇게 급한 상황에 레알에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주전 미드필더 크로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
최근 레알은 부상자의 속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등 주축 수비수들이 대거 낙마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여기에 크로스까지 빠지며 중원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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