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여성 나체사진 논란에 사과.."좋아하는 작가 사진, 송구"[전문]

장진리 기자 2021. 5.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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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가 라이브 방송에서 여성이 나체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는 사진을 노출한 것에 직접 사과했다.

논란이 커지자 제이비는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거였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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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비. 출처| 제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갓세븐 제이비가 라이브 방송에서 여성이 나체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는 사진을 노출한 것에 직접 사과했다.제이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제이비가 지난 13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여성의 엉덩이 등 나체 사진이 여러 장 붙어 있는 벽이 포착돼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제이비는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거였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이어뮤직은 "제이비는 평소 개인 사진전도 개최하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 않은 사진을 촬영한다.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과 무드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라고 해명하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다음은 제이비의 사과글 전문이다.

우선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의 사진을 붙여 놓은 거였는데 전 연령층이 보고 있는 곳에서 비춰지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주의하고 눈살 찌푸리시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해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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