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분기 영업이익 280억..전년比 17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비티가 2021년 1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그라비티는 1분기 매출 1천51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을 기록했다.
그라비티는 전년 동분기 대비 수익 증가는 태국 지역의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엑스: 뉴제너레이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그라비티가 2021년 1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그라비티는 1분기 매출 1천51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43.4%, 169.9% 증가한 수치다.
그라비티는 전년 동분기 대비 수익 증가는 태국 지역의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엑스: 뉴제너레이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라비티는 2021년 2분기에도 다양한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게임을 출시해 서비스 타이틀 및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분기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일본 지역 비공개테스트는 이용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난 4월 22일 종료했다.
또한 라그나로크 엑스: 뉴제너레이션은 오는 6월 동남아시아 지역 출시를 목표로 지난 4월 23일에 비공개테스트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 밖에도 그라비티의 한국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더 로스트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오는 하반기에 태국, 북미와 글로벌 지역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스포츠 게임 CPBL 프로베이스볼 2021은 오는 6월 17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꼼짝마!’…AI 접목 금융 이상거래 탐지 ‘한 끗’ 차별화
- OTT서 보는 축구·야구…비용 부담은 이용자 몫?
- [타보고서] 화제의 GM '온스타' 써보니…100m 거리에서도 원격 제어
- [지디 코믹스] 네이버 '라인' 일병 구하기
- "생성형 AI, 단순 도구 그 이상...영감도 줄 수 있어"
-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신작 기대감↑
-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등 오늘부터 코로나19 의무 방역 ‘권고’로 변경
- "韓 로봇산업, 1% 기술 확보 중…민간 생태계 강화해야"
- 정부,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발표...규제 혁신·공정한 게임 환경조성 핵심
- 4월 무역수지 15억 달러 '11개월 연속 흑자'...자동차 역대 최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