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과감 드레스에 스웨그 '쩍벌'했지만 수상 불발 "♥여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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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수상 불발에도 남편이 선물해 준 꽃다발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한 아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늦은 시간 집에 와보니"라고 썼다.
비록 수상은 불발됐지만 장윤주는 과감한 펜디의 오뜨 쿠튀르 드레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2015년 네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장윤주는 여전히 정상의 모델로 활약하는 한편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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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수상 불발에도 남편이 선물해 준 꽃다발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한 아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늦은 시간 집에 와보니"라고 썼다. 그는 "신인상 후보에 오른것만 해도 설레고 감사했어요. 더 힘내서 지금 하고 있는 작품에 더 집중할게요"라며 "고마워 여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올해 개봉한 영화 '세자매'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비록 수상은 불발됐지만 장윤주는 과감한 펜디의 오뜨 쿠튀르 드레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2015년 네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장윤주는 여전히 정상의 모델로 활약하는 한편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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