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투헬 팍팍 밀어주기로..'2400억, 누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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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은 끝났다? 첼시가 다음 시즌을 위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리란 보도다.
첼시는 지난 1월 말 지도자 교체를 강행했다.
프랑크 램파드 감독 대신 토마스 투헬 전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첼시는 현재 2개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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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검증은 끝났다? 첼시가 다음 시즌을 위해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리란 보도다.
첼시는 지난 1월 말 지도자 교체를 강행했다. 프랑크 램파드 감독 대신 토마스 투헬 전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부침이 없잖았던 팀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줄 인물이 필요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첼시는 현재 2개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잉글리시 FA컵 결승에 오른 상태다. 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4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잔여 일정을 지켜봐야 하지만, 이만하면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다.
영국 '더 선'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지갑을 활짝 열어젖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거대 이적 자금을 풀겠다는 분위기가 조성됐고, 총 1억 5,000만 파운드(약 2,384억 원)를 쏟아부을 전망이다. 궁극적 목표는 맨체스터 시티와 라이벌 구도를 만드는 것.
매체는 올여름 데려올 만한 인물들로 엘링 홀란드, 로멜루 루카쿠 등을 거론했다. 거물급 최전방 공격수가 추가됐을 때, 투헬 감독이 구사하는 축구의 완성도는 한층 올라갈 수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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