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김정현vs소속사, 3가지 갈등 정리..팽팽한 입장[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5. 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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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김정현과 김정현 소속사의 갈등을 정리한 내용이 공개됐다.

김정현과 김정현 소속사 갈등 첫 번째는 전속계약 만료 시점에 관한 것이었다.

김정현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건강 이상을 호소했지만 소속사가 신경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김정현으로부터 들은 게 없다는 입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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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김정현과 김정현 소속사의 갈등을 정리한 내용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최근 불거진 김정현 논란에 대해 다뤘다.

김정현과 김정현 소속사 갈등 첫 번째는 전속계약 만료 시점에 관한 것이었다. 김정현은 5월 12일에 계약이 만료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약 기간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있으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 소속사는 김정현이 사적인 이유로 활동을 못했으니 김정현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는 드라마 '시간' 하차의 책임에서였다. 김정현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건강 이상을 호소했지만 소속사가 신경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가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것. 소속사는 김정현으로부터 들은 게 없다는 입장을 펼쳤다.

마지막은 김정현이 소속사로 인해 명예가 실추됐다는 주장과 소속사의 계약 기간 조정일뿐이라는 주장이 맞서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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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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