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IBS·핵융합연구원 핵연료물질 신규사용 등 허가

이주영 2021. 5. 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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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등 2개 기관에 대해 연구목적으로 핵연료물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 허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핵연료물질 신규사용 및 사용변경 허가안' 의결로 IBS는 감손우라늄을 중이온가속기를 이용한 핵과학 연구에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는 수소 저장·공급 시스템(DU Bed) 개발 연구에 감손우라늄을 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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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등 2개 기관에 대해 연구목적으로 핵연료물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 허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제138회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핵연료물질 신규사용 및 사용변경 허가안'과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 변경허가안' 등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핵연료물질 신규사용 및 사용변경 허가안' 의결로 IBS는 감손우라늄을 중이온가속기를 이용한 핵과학 연구에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는 수소 저장·공급 시스템(DU Bed) 개발 연구에 감손우라늄을 쓸 수 있게 됐다. 2021.5.14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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