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기업 엘에스케이화인텍스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 달성

2021. 5. 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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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방역 및 항균소재 전문 벤처기업인 엘에스케이화인텍스(사장 김장환)가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을 모두 달성했다. 국가녹색 인증제는 환경부 등 9개 부처와 11개 평가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술·제품·기업’ 3개 부문에 걸쳐 친환경 사업활동을 인증한다.

이 회사는 2019년 10월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 4월 말 최종 단계인 ‘녹색전문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국내 원천기술로 만든 카퍼라인(구리 섬유) 항균마스크는 친환경 녹색기술이 접목돼 환경오염 부담을 크게 줄였고 특히 ‘코로나19 사멸 및 전파 방지’ 효과를 연구로 입증해 국제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구리 섬유 항균요실금팬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고령친화 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 국가 예산으로 지원되는 조호물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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