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시우민 "몸 늙는 거 느껴져, 4시간 연습하면 몸 부서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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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이 "4시간만 연습해도 몸이 부서질 것 같다"며 웃었다.
시우민은 "언제 체력이 달라졌다 느끼냐"는 최강창민 질문에 "최근 온라인 팬미팅을 위해 연습 중이다. 예전에는 하루 종일 연습해도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엔 4시간만 연습해도 몸이 부서질 것 같다. 너무 지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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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엑소 시우민이 "4시간만 연습해도 몸이 부서질 것 같다"며 웃었다.
5월 14일 방송된 네이버 NOW. '프리허그'에서 시우민은 달라진 체력을 언급했다.
시우민은 '프리허그'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호스트 최강창민은 "시우민 본인도 알지 않냐. 얼굴이 하나도 안 늙었다. 시우민만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시우민은 "사실 몸은 늙는 게 느껴진다. 체력이 예전과 달라서 운동 열심히 한다. 최근에 거울을 보니 나이가 들어 보일까 걱정되더라. 그래서 피부과를 조금 다니고 있다. 피부 관리를 조금씩 받고 있다"고 겸손함을 표했다.
시우민은 "언제 체력이 달라졌다 느끼냐"는 최강창민 질문에 "최근 온라인 팬미팅을 위해 연습 중이다. 예전에는 하루 종일 연습해도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엔 4시간만 연습해도 몸이 부서질 것 같다. 너무 지친다"고 대답했다.
최강창민은 "4시간이나 하냐. 쌩쌩하다. 난 4시간 하면 바로 지치고 집 가야 한다"고 감탄했다.
(사진=네이버 NOW. '프리허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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