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 품절남 된다 "이번 주말 결혼, 2주간 휴방"

진향희 2021. 5.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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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작가(41)가 품절남이 된다.

조승연 작가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조승연 작가는 "여러분이 그동안 가장 많이 해주셨던 질문. '조승연 작가는 언제 결혼하나요?'.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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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조승연 작가(41)가 품절남이 된다.

조승연 작가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조승연 작가는 “여러분이 그동안 가장 많이 해주셨던 질문. ‘조승연 작가는 언제 결혼하나요?’.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 기간, 여러분 곁을 떠나 2주 동안 휴방 예정”이라며 “우리 탐구생활 가족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6월 1일 새로운 마음과 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 박물학을 중퇴한 조승연 작가는 ‘조승연의 영어공부 기술’, ‘비즈니스 인문학’, ‘그물망 공부법’ ,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 총 25건의 책을 내기도 했다.

JTBC ‘비정상회담’ ‘차이나는 클라스’, tvN ‘비밀독서단’ ‘대학토론배틀 시즌6’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모친은 KBS 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정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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