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천서진, 화려하게 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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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다음달 방송 예정인 '펜트하우스3'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연은 "윤희도 좋았고, 사실 다 좋았다. 주단태, 하윤철도 다 너무 좋다"며 "우리 배우들은 상대방이 연기를 잘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는 좋은 배우들이다. 앞에서 같이 울어주고 웃어준다. 단 한 번의 트러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다음달 4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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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김소연이 다음달 방송 예정인 '펜트하우스3'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연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모노튜브'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천서진이 화려하게 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펜트하우스 시즌3' 전개에 대해 "(천서진은) 뭔가 흔치 않은 매력이 있는, 악녀지만 그런 역할이었기 때문에 망해도 좀 재밌게 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그러면 안되겠지만, 보석으로 풀려나지 않을까(싶다). 모든 걸 다 내주고 청아재단만은 (남길 것 같다)"며 "시즌3에선 시즌2에서 해결되지 않은 뭔가. 하윤철과 남은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시즌2에서 호흡이 좋았던 배우를 묻자 '모두'라고 답했다.
김소연은 "윤희도 좋았고, 사실 다 좋았다. 주단태, 하윤철도 다 너무 좋다"며 "우리 배우들은 상대방이 연기를 잘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는 좋은 배우들이다. 앞에서 같이 울어주고 웃어준다. 단 한 번의 트러블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다음달 4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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