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 유민상, "2021년에는 시상식 초대받고파"

신지원 2021. 5. 14.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민상이 연말 시상식 참여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비빔 특집을 맞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비빔국수와 비빔밥 맛집 탐방에 나섰다.

김준현과 김민경은 "시상식 중요한 것도 아니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 보았으나 유민상은 "너는 갔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라며 오히려 더 부러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사진=코미디TV)

유민상이 연말 시상식 참여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비빔 특집을 맞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비빔국수와 비빔밥 맛집 탐방에 나섰다.

두 번째로 방문한 식당에서 가문어가 들어간 묵을 발견한 문세윤은, 추가 주문을 하며 묵을 보니 등산이 하고 싶다고 기분 좋은 듯 웃음을 보였다.

이에 먼저 묵을 시식한 김준현은 “직접 만든 묵이 맞다 입안에 까끌까끌한 식감이 남아있다. ”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눈으로만 음식을 확인한 김민경은 “묵이 묵이다.”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말했다.

그러자 유민상이 “묵이 무기예요!”라며 개그 코드를 저격했고, 총을 쏘는 몸짓까지 흉내냈으나 아무도 웃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김준현에게 “형 요즘 왜 이러냐? ”라는 핀잔이 돌아왔고, 유민상은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다”라고 답하며 불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에 김민경이 “바빠요? 일찍 끝나야 해요?”라며 궁금해하자, 유민상은 “2021년에는 어디 시상식에 좀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20년에는 아무 곳에도 못 갔다”라며 아쉬웠던 속내를 뒤늦게 공개했다.

김준현과 김민경은 “시상식 중요한 것도 아니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 보았으나 유민상은 “너는 갔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라며 오히려 더 부러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14일 오후 8시 방송.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