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2023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천2백 명 양성

박재홍 2021. 5. 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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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라북도가 65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천2백 명을 양성합니다.

새만금 등에 국내 최대 규모인 3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유지 보수 인력 수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관련 교육과정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하고, 내년에는 인력 양성 사무소도 완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는 지역 업체들은 값싼 중국산 부품 때문에 설 자리가 없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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