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안재현 "2년 쉬었잖아..어려웠다" 심경밝혀

임종명 2021. 5. 14.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안재현이 복귀 심경을 밝혔다.

영상에서는 규현, 송민호, 피오, 안재현 등으로 꾸려진 YB팀의 낭만 캠핑 현장이 담겼다.

캠핑 첫날을 마치면서 먼저 잠이 든 송민호를 제외한 규현, 안재현, 피오는 밤이 무르익자 속 깊은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안재현은 이 자리에서 "너무 오랜만에. 2년을 쉬었다"라며 "어떻게 해야 되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스프링 캠프' YB팀. (사진 = 티빙 제공) 2021.05.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안재현이 복귀 심경을 밝혔다.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3·4회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규현, 송민호, 피오, 안재현 등으로 꾸려진 YB팀의 낭만 캠핑 현장이 담겼다.

캠핑 첫날을 마치면서 먼저 잠이 든 송민호를 제외한 규현, 안재현, 피오는 밤이 무르익자 속 깊은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안재현은 이 자리에서 "너무 오랜만에. 2년을 쉬었다"라며 "어떻게 해야 되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난 되게 익숙하다. 재현이랑 가끔 만나니까. 가끔 술 마시니까"라고 했고, 피오는 안재현의 손을 잡으며 "고생했다"고 답했다.

안재현은 피오에게 "너도 생각이 많을 것 아니냐. 군대도 가고"라고 했고 피오는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서 감사하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때아닌 2행시의 늪에 빠졌다고. 자신이 심기일전해 내뱉은 2행시에는 냉정한 반응이 이어지는 것과 달리 피오가 내뱉은 아무말 2행시에는 웃음이 폭발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YB팀의 속 깊은 대화는 '스프링 캠프'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