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중국 칭다오에 버젓이 들어선 매장, 알고 보니 한국 브랜드 통째로 베낀 짝퉁?!

박하정 기자 입력 2021. 5. 14. 19:36 수정 2021. 5.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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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 들어섰다는 한 캐릭터샵,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못난이' 캐릭터로 많이 알려진 국내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도 이 캐릭터샵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 대표가 지난 2014년 론칭해 일궈 온 '오롤리데이' 캐릭터를 통째로 베껴 만든 매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똑같이 만드는 '복제품' 수준이 아니라, 캐릭터 이미지를 따다 기존에 '오롤리데이'에서 없었던 제품까지 만들어 팔고 있었다는 칭다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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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 들어섰다는 한 캐릭터샵,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못난이' 캐릭터로 많이 알려진 국내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도 이 캐릭터샵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 대표가 지난 2014년 론칭해 일궈 온 '오롤리데이' 캐릭터를 통째로 베껴 만든 매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똑같이 만드는 '복제품' 수준이 아니라, 캐릭터 이미지를 따다 기존에 '오롤리데이'에서 없었던 제품까지 만들어 팔고 있었다는 칭다오 매장. 알고 보니 이 캐릭터와 제품 등으로 중국에서 상표권이 31건이나 등록돼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국 소송으로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렇게 중국 업체들이 한국 브랜드의 상표권을 선점해 이후 돈을 받고 파는 등의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박하정 / 영상취재 : 최준식 / 편집 : 김인선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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