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불법 영업 강남 무허가 유흥업소 적발..종사자 29명 입건
이기림 기자 2021. 5. 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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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심야 불법 영업을 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무허가 유흥업소를 적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허가 유흥업소 업주 A씨 등 업소 관계자 29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10시1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건물에서 불법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또한 경찰은 업소를 이용한 손님 등 22명의 명단을 방역 수칙 위반으로 강남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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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손님 등 22명 명단 구청 통보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경찰이 심야 불법 영업을 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서울 강남구 소재 한 무허가 유흥업소를 적발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허가 유흥업소 업주 A씨 등 업소 관계자 29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10시1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건물에서 불법 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또한 경찰은 업소를 이용한 손님 등 22명의 명단을 방역 수칙 위반으로 강남구청에 통보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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