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대로 '고성 IC-북부삼거리' 왕복 4차선 도로 개통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5.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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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13일 울진읍 고성리 국도36호선 고성IC에서 울진북부삼거리 왕복 4차선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길이 0.91㎞ 왕복 4차선 도로로, 2018년 8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했다.
도로 개통으로 울진시가지에서 울진북부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잔여구간 0.41㎞는 25억원을 투자해 왕복4차선 도로로 확장 포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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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13일 울진읍 고성리 국도36호선 고성IC에서 울진북부삼거리 왕복 4차선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길이 0.91㎞ 왕복 4차선 도로로, 2018년 8월에 착공해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했다.
도로 개통으로 울진시가지에서 울진북부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잔여구간 0.41㎞는 25억원을 투자해 왕복4차선 도로로 확장 포장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해 4월 개통된 국도36호선 직선화 도로와 연계해 물류차량과 관광객 유입이 수월해져 지역 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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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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