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7개국 외교차관 화상협의..백신·경제 재개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7개국 외교차관 화상 협의에 참여해 경제 재개 문제와 국제 여행 촉진, 백신·치료제, 코로나19 상황의 역내 전략적 함의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외교부가 밝혔다.
7개국 외교차관은 지난해 3월 1차 협의를 진행한 후 모두 1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7개국 외교차관 화상 협의에 참여해 경제 재개 문제와 국제 여행 촉진, 백신·치료제, 코로나19 상황의 역내 전략적 함의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외교차관이 참석했다. 7개국 외교차관은 지난해 3월 1차 협의를 진행한 후 모두 1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최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평가, 도입·접종·개발 등 백신 관련 제반 노력,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COVAX AMC) 기여 등 우리 정부의 현황을 설명했다.아울러 최근 심각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 국민들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