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등 7개국 외교차관 화상협의..백신·경제 재개 논의

이국현 2021. 5. 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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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7개국 외교차관 화상 협의에 참여해 경제 재개 문제와 국제 여행 촉진, 백신·치료제, 코로나19 상황의 역내 전략적 함의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외교부가 밝혔다.

7개국 외교차관은 지난해 3월 1차 협의를 진행한 후 모두 1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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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5월14일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과 외교차관 화상협의를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7개국 외교차관 화상 협의에 참여해 경제 재개 문제와 국제 여행 촉진, 백신·치료제, 코로나19 상황의 역내 전략적 함의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외교차관이 참석했다. 7개국 외교차관은 지난해 3월 1차 협의를 진행한 후 모두 1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최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평가, 도입·접종·개발 등 백신 관련 제반 노력,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COVAX AMC) 기여 등 우리 정부의 현황을 설명했다.아울러 최근 심각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 국민들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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