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정구연맹전 달성-옥천군청, 남녀 단체전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옥천 춘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전에서 대구 달성군청과 충북 옥천군청이 남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달성군청은 14일 충북 옥천군 중앙공원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 대 1로 눌렀다.
여자부에서는 옥천군청이 NH농협은행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전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선수권 최초 단식 2연패를 달성한 김진웅(수원시청)이 진인대(순창군청)를 4 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성군청은 14일 충북 옥천군 중앙공원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 대 1로 눌렀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특히 달성군청은 제 42회 회장기 대회까지 올해 2관왕에 올랐다. 단식 국가대표 윤형욱이 서권에게 졌지만 이수열-김종윤과 김현수-박규철 등 복식에서 2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김종윤은 혼합 복식 결승에도 임유림(경남체육회)과 함께 출전해 김형준(문경시청)-임지수(충남개발공사)를 5 대 3으로 눌렀다. 김종윤은 여자 단식 우승자인 임유림과 함께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전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선수권 최초 단식 2연패를 달성한 김진웅(수원시청)이 진인대(순창군청)를 4 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캄보디아 김연아'는 왜 신생팀의 지명을 받지 못했나
- 美 매체 극찬 "류현진, 명품으로 돌아왔습니다"
- 감독의 찬탄 "류현진, 다음 공은 아무도 몰라"
- '비공인 배트' 오재원, 벌금 500만 원…2안타는 인정
- '3승+2점대 ERA' 류현진, 완벽한 괴물의 부활
- 부부싸움에 화 난다며 7개월 아기 때려 중태…20대 엄마 영장
- 與지도부 文대통령에 "국민과 소통기회 늘리시라" 조언
- 만취운전 후 뺑소니…후배에게 혐의 덮어씌우려 한 구의원
- '극단 선택' 청주 여중생 성범죄 피의자 구속영장 또 반려
- 경남 41명 확진…김해 라마단 관련 집단감염에 '발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