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승수, 소문난 애주가 면모 "직접 증류수 내려 마셔"

박상후 기자 2021. 5. 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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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승수가 애주가 면모를 보인다.

집안 곳곳에서 드러난 김승수의 애주가의 면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정한 애주가 김승수의 비밀 창고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랄 만한 진풍경이 펼쳐졌다.

김승수는 먹다 남은 막걸리를 꺼내 '소줏고리'에 붓고 즉석에서 식전 증류주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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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승수가 애주가 면모를 보인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승수는 냉장고에 가득한 명란을 꺼내 혼자만의 특별한 식사 준비를 했다. 명란 마니아인 그는 명란구이부터 명란달걀찜, 명란밥 등 명란으로 가뿐하게 한상을 차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과거 2년 정도 호프집을 운영했다. 직접 요리를 다 했다"라며 남다른 요리 실력의 이유를 공개했다. 집안 곳곳에서 드러난 김승수의 애주가의 면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정한 애주가 김승수의 비밀 창고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랄 만한 진풍경이 펼쳐졌다. 술창고에 전통주를 비롯 다양한 술들이 200여 개가 가득 차 있던 것. 그중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소줏고리였다.

김승수는 먹다 남은 막걸리를 꺼내 '소줏고리'에 붓고 즉석에서 식전 증류주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완성된 자신만의 식전 증류주를 맛보며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밤 9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김승수 |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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